[이승준 기자] 본격적인 비즈니스 멤버십 시작을 알린 1879MG(대표 이민지)가 오는 22일 뉴서울CC에서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고, 경기도 광주시 삼동 뉴서울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서울CC는 특별회원제를 도입해 상당한 혜택을 부여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어 더 큰 반응이 예상된다.

대회 참가자는 1879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회 선착순 20명을 선정한다. 회원 가입 시 대회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라운딩 이후 시상과 식사가 포함돼 있고 그린피와 카트비, 캐디피 등은 별도다.

이민지 대표는 “골프는 최고 경영자들의 친교와 사업적 이해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라면서, “멤버십 출시 후 첫 비즈니스 교류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멤버십 회원 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