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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준공 대비 석동 공영 주차빌딩 현장 점검
  • 한부길 기자
  • 등록 2019-10-23 18: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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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공시 도심 주차난 해소,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3일 민선7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의 핵심 사업인 진해구 석동 공영 주차빌딩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영 주차빌딩 공사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미비점을 찾아 보완키 위해 마련됐다.


석동 공영 주차빌딩은 대지면적 1,138㎡에 6층 규모로 주차면 142면을 조성 중에 있다.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위탁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차타워 디자인은 금속 타공판 소재로 해군도시의 강인하고 첨단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물보라가 연상되는 타공의 문양으로 청량한 해양 도시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철 안전건설국장은 “석동 공영 주차빌딩이 완공되면 이 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는 물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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