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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조민규, ‘탱고’ 싱글 28일 정오 발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2-29 09: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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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싱글 ‘Recuerdos de Buenos Aires’ 커버 이미지/사진-파라나 엔터테인먼트[이승준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리더 조민규의 새로운 신곡이 28일 정오 발매됐다. 


이번 신곡은 조민규의 새로운 매력을 담뿍 느낄 수 있다. 떠나간 연인을 원망하지만 제발 떠나지 말아 달라 붙잡으면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한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맑은 조민규의 보컬이 열정적이고 관능적인 탱고 선율 위를 격동적으로 오가고, 고상지의 반도네온 연주는 떠나간 연인의 숨결 같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강렬한 스트링 연주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조민규가 직접 이번 신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해 고혹적인 탱고를 완성시켰다. 탱고 음악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직접 스페인어로 작사했고, 자신만의 탱고를 오롯이 표현하기 위해 직접 스페인어 공부를 하는 등 음악에 대한 조민규의 열정이 가득 담겼다.


신곡 발매를 기념해 조민규는 다음 달 2일과 3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MONO DRAMA’(모노 드라마)를 연다.


조민규의 세 번째 솔로 싱글 ‘Rcuerdos de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추억들)이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대중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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