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강원도 속초시시설관리공단(김태균 이사장)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 고시반 개강에 즈음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및 자기계발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이용하는 자유공간 ‘꿈누리’ 에 컴퓨터 등 물품을 13일 지원받았다.
‘꿈누리’ 스마트교실 지원 물품은, 컴퓨터 3대와 헤드셋2개 등 550만원 상당을 속초설향로타리 클럽(윤애숙 회장)에서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로 지정기탁을 받아 지원받게 된 것이다.
설향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기관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9년째 지역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품 및 장학금 등 지원으로 ‘초아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청소년들과 가정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기관과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속초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역자원의 발굴.연계를 통해 ‘꿈누리’ 스마트 교실 활성화 및 청소년 행복과 복지증진 실현을 꾸준히 해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