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하며 2024년 새로운 도약 기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01-22 05:39:44

기사수정
  • (사)충남소상공인연합회서 '소상공인 종합지원 홍보 및 특강'


[민병훈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이 지난 17일 (사)충남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개최된 중소기업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5차 소상공인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에서 소상공인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에서 김 이사장은 "갑진년 좋은 기운으로 청룡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가듯 또 큰 나무가 쭉 뻗어 올라가서 성장하듯 사업이 성장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그는 또한, 2024년 소상공인 보증지원 제도와 중.소상공인이 가져야 할 경영전략에 대한 내용을 소상공인들과 나누었고,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원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 불황에 대한 대응과 소상공인들이 지녀야 할 역량 강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김 이사장은 "우물을 깊게 파야 물이 나온다. 그래서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사업을 해야 된다"면서, "경기가 좋고 안 좋고의 차이는 내가 피부로 느끼는 부분인 것, 계속 실망하고 포기할 게 아니라, 더 좋아지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고 소상공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충남신보는 돈 장사하는 기관이 아니고 김태흠 지사님의 중.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맞춰 선도적인 역할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충남도민들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고금리, 사금융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공적금융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입체적으로 지원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