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광주미래로21병원(대표원장 배원태)이 18일 호남대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미래로21병원에서 박정우 원장, 명미경 간호부장, 이인혜 투석실 수간호사, 호남대학교에서 하윤주 학과장과 김은아 교수 등 간호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박정우 원장은 “병원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이 우수한 간호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숭고한 간호정신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매년 300만원 장학금 기탁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