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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1-14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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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대구 중구[이승준 기자] 대구 중구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대구 중구가 대구 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 신용보증재단이 30억 원에 대해 특례 보증을 실시해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소상공인들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고 중구가 대출 이자 중 2%를 지원한다.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면 오는 2월 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받은 뒤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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