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아이파크몰은 닌텐도 팝업 스토어의 폭발적 인기를 반기며 쿠키런 팝업스토어와 젤블라스터 팝업스토어도 동시에 선보였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쿠키런:브레이버스'의 팝업스토어는 용산점 리빙파크 3층에 10월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운영됐다.
쿠키런 관련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고, 일러스트 릴레이 드로잉을 전시하며 직접 게임을 해보는 공간이 마련됐다.
11월 12일에는 대만 락쿠텐에서 활약하는 미녀 치어리더 이다헤가 게임을 체험하면서, 일일 점장을 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과 11월 3일부터 5일까 주말에는 용산점 4층 더 테라스 공간에 에어 소프트건을 활용한 서바이벌 게임 '젤 블라스터' 체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이 팝업 스토어는 팀별 대항전을 벌이는 아레나 존과 1인, 패밀리 존으로 구성되고 14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