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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안정적으로 창업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10-10 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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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거제 청년 창업가를 소개합니다


[김경환 기자] 청년 창업의 꿈을 응원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키 위해 경남 거제시가 추진한 ‘2019년 청년 창업도움 사업’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 


올해 거제시가 선정한 청년 예비 창업가 11명중 5명이 창업교육과 리모델링 등 모든 준비과정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오픈한 청년사업장은 에디슨팩토리(리튬건전지제작.판매), 거제실내테니스장, 숨(해산물판매횟집), 린콜렛(유자초콜릿), 끌림헤어(미용실)이고, 나머지 6개 사업장도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올해 청년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비용과 창업실무 교육, 전문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 전 사전교육과 컨설팅 등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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