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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7전 ASA6000클래스 박정준 선수 12위 들어와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10-08 2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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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600클래스 그리드타임에서 Junfitted 레이싱모델 유달리와 허애선이 우산으로 박정준드라이버를 가려주고 있다./박광준[이승준 기자] 지난달 29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2019전남GT와 같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 ASA 6000 클래스 레이스가 열렸다.


레이스가 시작된 직후 치열한 자리 싸움에 다수의 충돌이 발생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위(72점)인 김종겸의 차량이 파손돼 멈춰 섰다. 이로 인해 재 스타트 상황이 됐고, 파손차량들은 긴급히 수리를 시작했다. 예선 2위였던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이 피트 인해 차량을 수리하면서 최후미에서 출발하는 상황도 벌어졌다.박정준(77, Junfitted Racing)선수는 그 혼란한 순간에도 안정적인 운용으로 12위 39분 30초 620으로 들어왔다.


박정준(77)선수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8,9전에서 상위권 유지를 노릴수 있게 되었다./박광준

인제에서 펼쳐졌던 6전에서는 상당히 힘들었으나, 7전에서는 손상없이 들어왔다.


Junfitted raing팀의 레이싱모델 유달리와 허애선이 그리드 타임에서 박정준 선수 옆을 지켰다.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9전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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