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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00 클래스에서 송하림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9-19 1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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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1600 클래스가 일제히 스타트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KC-CUP 4라운드가 16일과 17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열렸다. 


KIC-CUP 투어링 카레이스는 참가자만 연 1천450명에 달해 아마추어들의 등용문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 유일 포뮬러 종목인 KF-1600 클래스는 현대 1.600CC엔진을 장착한 한국형 포뮬러 차량으로 F1을 향한 10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12랩을 도는 경기다.


KF-1600 클래스 4라운드는 3라운드에서 우승한 송하림의 우승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송하림이 3라운드에 이어서 4라운드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이승준

KC CUP 4라운드이 마지막 클래스로 열린 KF-1600은 불꽃튀는 라이벌 경기가 펼쳐졌다. 


예선에서는 다이치(2,1분21초207)가  풀포지션을 차치하고 송하림은 2위(8,1분21초71)로 2위로 결승에서 1,2위 다툼을 벌이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결승전에서 송하림은 17분 41초 564로 1위로 들어왔다. 2위는 역시 유즈키(3,KFGP)가 17분 41초609로, 풀포지션을 차지했던 다이치(2.KFGP)는 5위 13분54초522로 들어왔다.


2023년 마지막 KIC-CUP 5라운드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코리아 인터내서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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