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이승준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프로축구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조성환 감독을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인천은 7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20라운드 강원전 1대 0 승리 이후 5경기 동안 무패행진을 시작했고, 22라운드 울산전 2대 1 승리 이후 3연승으로 7월을 마무리했다.
같은 기간 인천은 K리그1과 K리그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3)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