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컵 마스터즈 결승 5전에서 류명주(80, 카라운드몰)가 28분 23초 35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박광준[박광준 기자] 지난 8일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전 아반떼컵 마스터즈 결승 5전에서 류명주(80, 카라운드몰)가 28분 23초 35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풀 포지션을 차지한 박지운은 초반 레이스에서 김재현, 류명주, 차지홍에 이어 5위로 밀려났고, 차량에 문제로 피트에 들어가면서 레이스를 포기했다. 

4위로 레이스 중이던 류명주는 앞선 김지안과 김재현을 추월해 선두로 나서며, 2위와 3위가 치열한 순위 다툼을 틈타서 2위와 격차를 벌이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1위로 포디움에 들어왔다.

2위로 차지홍(11, 슈퍼차지)이 28분 26초  641로 들어왔다./박광준

2위로 차지홍(11, 슈퍼차지)이 28분 26초  641로 들어왔으나, 앞도적인 류명주를 앞지르는 것은 불가능 했다.

3위로 이인용(21, Marque1)이 26분 27초 042로 경쟁자들을 추월을 한 이인용은 이번 라운드에서 다른 경자들을 제치면서 포디움에 올랐다.

현대 N 페스티벌 6전/KSF 6전은 10월 19일~20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