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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벨로스터 N컵 5라운드 박동섭 선수 4연속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9-13 1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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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 컵 마스터즈 클래스 결승경기 스타트를 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2019 현대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클래스 5라운드 결승에서 박동섭(2,봉피양레이싱)이 폴-투 피니쉬를 기록하면서 4연속 우승을 하였다.


지난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2019 현대 N 페스티벌’ 5전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5라운드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 32명의 드라이버가 격렬한 경쟁을 하였다.


7일 예선 결과에 따라 폴포지션에서 결승전을 스타트한 박동섭은 빠른 스타트를 선보이며 선두로 나섰으나,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태희(4,웨즈스포츠 레이싱)가 빠르게 인코너로 들어가서 선두로 나섰다.


박동섭 선수가 마스터즈 클래스 4경기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이승준

박동섭은 잠시 빼앗긴 선두를 김태희에게 탈환 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우승을 차지, 시즌 4경기 연속 우승했다.


예선에서 2위로 출발한 김태희는 결승전 스타트 신호와 동시에 빠르게 인코너를 파고들며 풀포지션으로 출발한 박동섭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그러나 선두를 유지하지 못하고, 2위로 밀려난 김태희는 포기하지 않고, 박동섭을 추격하하였지만, 결국 2위로 2경기 연속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3경기 연속 포디움에 올라갔다.


한명구(55,MSS)는 김중군의 추격을 이겨내고 0.786초 차이로 먼저 체커기를 받아 3위를 차지하였다.


김태희 선수는 박동섭 선수를 결국 넘지못하고 2위로 포디움에 들어왔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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