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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체인, 코엑스와 블록체인 및 NFT 기술 교류 관련 업무협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2-08 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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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IT쇼’에 블록체인과 NFT 접목

[이승준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 전문업체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과 코엑스(대표 이동기)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IT쇼 전시회’내에 블록체인 및 NFT 기술 교류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식을 6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및 NFT 기술 정보 교류, 서비스 공동 협력, 비즈니스 공동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키로 협의함에 따라, 시그마체인은 ‘월드IT쇼 전시회’ 주요 참여업체 제품의 NFT를 생성하고, 코엑스는 ‘월드IT쇼 전시회’내에 블록체인관을 별도로 구성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특히 ‘월드 IT쇼 전시회’의 블록체인 기반 싸이월드2 버전이 포함된 웹3.0 포탈서비스 ‘PIKI’, 전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글로벌 음원 NFT 플랫폼을 제공하는 '쿵월드', 세계 최초로 유전체 기반 DID 사업을 진행하는 'EDGC', NFT 기반 K-POP 오디션과 공연사업 전문업체 '스모니',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리서치업체인 '리얼리서치코리아' , 오대교수능 연구소의 교육컨텐츠 및 블록체인 기반 ESG 환경 플랫폼, EV 기술인 협회 배터리, ‘플라스틱히어로’ 등이 참가해 다양한 기술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코엑스와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전시회에 방문하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Web3.0 서비스 ‘PIKI’를 통해 전시 참가자는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코엑스 김한주 상무이사는 “시그마체인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과 NFT를 전시참여업체에 적용함으로써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그마체인은 분야별 맞춤 설계로 기업이나 정부에 공급하는 프라이빗 메인넷은 물론, 분산화가 이뤄진 퍼블릭 메인넷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NFT, DID, 메타버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전문업체로서 특허 취득을 완료한 신기술인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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