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이정재, 정우성, 허성태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이진욱 기자] ‘헌트’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이정재, 정우성, 허성태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키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그런 가운데 ‘헌트’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1일 오후 5시 42분 기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헌트’의 개봉 2주 차 전일 대비 20일 스코어 증가폭은 127.8%로, 2022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동 시기 기준 수치보다도 높은 추세를 보이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헌트’의 홍보 요정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가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3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가 함께 먼저 등장해 밝은 미소로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 이어 ‘헌트’ 속 설정처럼 이정재에게 장난스럽게 총을 겨누는 정우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