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8월 3~4일에 걸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전과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열렸다.
8월 4일에는 GT블랑팡 결승 10전과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가 8월 3일에 이어서 2번이 펼쳐졌다.
세번째로는 ASA 6000 결승전이 펼쳐졌다.마지막 결승전인 GT 1 클래스 결승(12랩)에서는 예선 2위였던 전대은(새안 모터스포츠 레이싱)이 예선 1위 오한솔(서한 GP)에 앞서며 29분51초023으로 우승했다.
전대은에 3초455 뒤진 오한솔(29분54초478)이 2위, 최광빈(원레이싱)이 30분10초471로 3위에 올랐다.
GT 2 클래스에서는 예선 1위였던 박희찬(다가스)이 32분08초575로 이변 없이 우승했다. 박원재(32분16초043)와 이창우(32분19초944. 이상 그릿 모터스포츠)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9월 1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