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은 지난 26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아모르룸에서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공개와 창원 강소연구특구 사업’이라는 주제로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와 ‘제20회 창원시 기술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창원 중소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공개(IPO) 프로세스 설명회와 연구개발 성과확산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관련 세미나가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에서는 IPO시장 현황, 전망, 코스닥시장 상장요건, 과정, 준비사항과 형식 요건 및 질적 요건 대해 설명했고, 이 세미나를 통해서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창원산업진흥원 통하여 투자 상담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전기연구원에서는 고부가가치 지능전기기반 기계융합산업으로 창원시 지역산업 혁신할 수 있도록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개요 및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연구개발 성과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에 일조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우수기술을 갖추고 있는 중소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많은 투자사들의 투자유치를 통해 많은 창원 기업들이 상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