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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카누 국가대표팀, 진천서 합숙훈련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8-07 16: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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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 훈련이 지난 4일 충청북도 진천군 충북카누경기장에서 시작됐다.


[이승준 기자] 2019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 훈련이 지난 4일 충청북도 진천군 충북카누경기장에서 시작됐다.


현재 카누 대표팀은 김우연 전임감독과 신봉규, 유이현, 최승기 전문지도자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남자카약 10명, 남자카누 6명, 여자카약 8명, 여자카누 2명)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 감독은 “카누는 종목 특성상 야외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종목”이라면서, “무더운 혹서기에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하기에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건강을 유의할 것이고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 개인이 가진 잠재적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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