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키움(대표이사 위재민)이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홈경기 시구자로 배우 김재용 씨를 선정했다.
김재용 씨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하자있는 인간들’, ‘연애의 참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고스트 닥터’에서 흉부외과 엘리트 레지던트 ‘이선호’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재용 씨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시구가 키움의 승리로 이어지길 바라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