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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6년 만에 새 마스코트 제작...'다혈질 로봇 후디'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5-30 2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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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신규 마스코트 '후디' 티저 이미지. 사진=한화이글스 제공[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30일 새 마스코트 후디(HOODI)를 선보였다.


한화 구단은 "후디는 우주에서 온 두 얼굴을 가진 다혈질 로봇"이라며 "우주를 표류하던 야구팬 후디가 버튼을 잘못 누르고 이글스파크에 떨어져 한화 기존 마스코트 '수리'와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화가 신규 마스코트를 만든 건 2016년 수리 이후 6년 만이다.


후디는 다음 달 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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