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키움 박동원, 볼판정 항의 끝 욕설...퇴장 조치
  • 이진욱 기자
  • 등록 2019-08-02 17:28:25
  • 수정 2019-08-02 17:30:15

기사수정
키움 히어로즈의 박동원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이진욱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박동원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박동원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퇴장 명령을 받았다.


팀이 5 대 2로 앞선 5회 초 1사 만루에서 6번 타자로 타석에 선 박동원은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불펜 임찬규의 5구째 공을 지켜봤다.


박동원은 볼을 확신한 듯 했으나 윤태수 심판은 스트라이크 아웃을 선언했다.


박동원은 더그아웃으로 향했으나 강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욕설을 했다. 이에 윤태수 심판은 곧바로 퇴장 명령을 내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