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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김소영-공희용, 여자복식 세계랭킹 톱10 진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7-31 06:52:44
  • 수정 2019-07-31 0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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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김소영과 공희용이 세계랭킹 10위 안에 진입했다.

지난 28일 일본오픈 우승한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좌) 선수와 공희용(우) 선수/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한 김소영과 공희용이 세계랭킹 10위 안에 진입했다.


김소영, 공희용은 세계배드민턴연맹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여자복식 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3위에서 4계단 상승하면서 복식조 결성 후 처음으로 톱10에 올랐다.


지난 1월 세계랭킹 59위로 출발한 두 선수는 조 결성 후 최고 랭킹을 경신해 나가면서 2020 도쿄올림픽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도쿄올림픽은 내년 4월 말까지의 세계랭킹에 따라 출전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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