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가 내년 도쿄 올림픽 목표로 금메달 7개를 잡았다.
도쿄 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둔 24일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날’ 행사를 열고 결의를 다졌다.
양궁과 펜싱, 태권도, 유도, 레슬링 등 전통 효자 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대하는 가운데, ‘도마의 신’ 양학선이 출전하는 기계체조와 구기 종목 골프와 야구에서도 세계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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