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7월 6일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졌다.
나이트는 레이스는 특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출발전 정렬을 하기위해서 SC가 선두에 서서 선수들과 서킷 점검을 겸해서 움직인다.
이번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서도 세이프티카가 투입되는 상황이 있었다. ASA 6000 클래스에서는 포메이션 2랩을 SC가 선도를 했다. 8랩째 노동기(헌터퍼플모터스포트)의 레이스카가 트랙 위에 멈춰서면서 SC(세이프티카) 상황이 되었기 때문이다.
10랩까지 SC가 선도를 해서 SC의 포메이션랩이 해제됐다. SC가 도는동안 별도로 오피셜들이 투입돼 서킷에 서고를 유발하는 이물질들도 빨리 청소하거나 옮긴다. 전담 세이프티카 메인 드라이버인 문도윤 드라이버와 코-드라이버인 이기수 드라이버가 사고재발을 막기위해서 활약을 햇다.
다음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다음 달 3~4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5라운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