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캡처
[이승준 기자] 한국 주니어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따냈다.
한국은 스페인 비고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42대 30으로 물리쳤다.
프랑스, 이집트, 스웨덴, 나이지리아,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된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프랑스, 스웨덴과 경기에서는 모두 패했다.
1승 2패가 된 한국은 조 4위에 올라 각 조 상위 4개 팀에 주는 16강 티켓 확보 가능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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