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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 한국프로탁구리그 개막식에서 애국가 부른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2-01 0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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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지/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준 기자] 걸그룹 베스티 출신의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올해 출범하는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정유지가 28일 경기대 광교씨름체육관 스튜디오T에서 개최되는 2022 두나무 한국 프로탁구리그 개막식에 애국가 가창자로 참석한다고 이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올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 한국프로탁구리그의 개막식이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의미있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목소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지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할리우드 영화 음악 콘서트’, ‘할리우드 인 크리스마스’, JTBC ‘싱어게인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역을 맡아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2월부터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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