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설강화' 김미수, 갑작스러운 사망…...소속사 "비통한 소식"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1-06 05:08:50

기사수정


[이진욱 기자] JTBC '설강화'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5일 풍경 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김미수 배우가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면서,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당부했다.


김미수는 '설강화'에서 은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절친 여정민 역을 맡아 연기했다. '설강화'는 지난해 여름 사전 제작을 마쳤고, 현재 7회까지 방영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