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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GT 6라운드에서 정원형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09 18: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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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GT 클래스에서 일제히 스타트하고 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열렸다.


금호타이어 GT1 클래스에서는 정원형(비트알앤디)이 우승을 차지했고정병민(투케이바디)과 김민상(마이더스레이싱)2, 3위에 올랐다


정원형 선수가 GT1을 달리고 있다. /이승준

GT2 클래스에서는 김성훈(투케이바디), 김현태(위드모터스포츠), 도영주(그릿모터스포츠)가 각각 1~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2021년 마지막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8라운드는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메인서킷에서 열린다.



시상대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자들에게 포즈를 하고 있다.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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