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열렸다.
금호타이어 GT1 클래스에서는 정원형(비트알앤디)이 우승을 차지했고, 정병민(투케이바디)과 김민상(마이더스레이싱)이 2, 3위에 올랐다.
GT2 클래스에서는 김성훈(투케이바디), 김현태(위드모터스포츠), 도영주(그릿모터스포츠)가 각각 1~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2021년 마지막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8라운드는 이달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메인서킷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