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2021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늘었다.
KPGA 코리안 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다음 달 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이었는데 2억 원이 증액됐다.
시즌 최종전인 만큼 이 대회 결과에 따라 대상, 상금왕 등 각종 개인 부문 타이틀의 주인공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