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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6000 클래스, 장현진 예선1위로 100번째 우승으로 다가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0-24 02: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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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국제자동차경주장(Korea International circuit, KIC) 상설 서킷(1 3.045km)에서 열린 '2021 전남GT' 대회 첫째 날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경기에서 서한GP의 장현진이 1 14초대의 기록으로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면서 예선 1위에 올랐다기존 코스레코드는 2019 9월 김중근이 기록한 1 15 126이다

 

장현진은 1차 예선(Q1)에서 1 15 172 2위에 올랐고이어진 2차 예선에서는 기록을 단축하면서 1 14 771을 기록결승전 폴 그리드를 차지하며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삼성화재6000 클래스 예선 2위 김중군 (Seohan GP) 경기

장현진에 이어 김중근(서한 GP) 1 14 780으로 2정의철(엑스타레이싱) 1 15 050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삼성화재 6000 클래스 100번째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전남내구 클래스의 GT 300 예선(잠정)에서는 비트알앤디의 박석찬과 남기문이 1 23 263 1 23 737의 기록으로 각각 1, 2위에 올랐다


슈퍼바이크에는 송규한(두카티 SRS) 1 17 788 KRRC(코리아 로드 레이싱 챔피언십예선 1오현승(동성모토라드&테크니션) 1 18 794 KSBK(코리아 슈퍼바이크예선 1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6000 클래스 예선 1위 장현진 (Seohan GP) 

 

오늘 결승이 치러진 레디컬 클래스에서는 유로모터스포츠의 권형진과 김현준이 각각 SR3, SR1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21 전남GT는 무관중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100번째 경기를 맞는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결승을 비롯해 전남내구슈퍼바이크 결승은 24일 오후 1시부터 TV와 인터넷으로 모두 생중계된다


채널A, 채널A플러스, tvN SHOW와 슈퍼레이스 공식 유튜브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동시에 중계되며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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