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1 오토살롱위크’가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모빌리티 종합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10월 3일까지 4일간 열렸다.
모터바이크 업체로 베넬리가 이번에 첫 참가했다.
베넬리는 이탈리아의 바이크업체지만, 2005년에 중국의 치엔지앙 그룹의 계열사다.
베넬리는 125~600cc의 미들급 바이크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배기량뿐만 아니라 네이키드, 스포츠, 투어러, 어드밴처 투어러 등 다양한 장르의 바이크를 만들고 있다.
배넬리는 TRK251과 502X등 이번에 2021 서울오토살롱위크에서 다양하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