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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지역 사회에 마스크 10만장 기부
  • 이승준
  • 등록 2021-09-04 1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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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피 전문점 더리터

[이승준 기자] 커피 전문점 더리터(대표 김대환)는 지난 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달식을 갖고 마스크 10만 장을 사회복지기관 등 163개소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더리터의 김대환 대표이사와 박은덕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더리터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는 "더리터측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마스크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소외된 이웃들의 방역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는 마스크 10만 장은 부산지역 여성복지시설,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장애인생활시설, 노숙인시설, 학교밖 청소년, 종합사회복지관 등 마스크 지원이 필요한 163개소의 기관과 이웃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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