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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SG 4연패 밀어 넣어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8-26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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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선두 KT wiz가 선발 소형준의 호투와 황재균의 4출루 활약으로 SSG 랜더스를 4연패에 밀어 넣었다.

KT는 2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SSG를 7대 1로 꺾었다.

KT 선발투수 소형준은 6이닝을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 시즌 4승째를 올렸다. SSG 상대로 6연승을 달렸다.

SSG 선발 최민준은 5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5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흔들려 시즌 첫 패(2승)를 당했다.

KT 타선에서는 2번 타자 3루수 황재균이 4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볼넷 3개로 2득점에 성공한 조용호, 4타수 2안타 1득점 2타점을 기록한 강백호 등 KT 타자들은 골고루 승리에 기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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