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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부끄뚱'으로 가수 데뷔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8-26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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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개그맨 문세윤 씨가 '부끄뚱'이란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22일 '은근히 낯가려요'라는 노래를 발매했다. 낯을 가려 관계를 맺는 게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라비 씨가 가수 도전이라는 문세윤 씨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직접 제작했다고 전했다.

전날 문세윤 씨는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에서처럼 핑크색 가발과 셔츠를 입고 라비 씨와 함께 출연했다.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면서, "이제는 여한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 "뮤직비디오 1억 뷰도 꿈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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