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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국내 최초 AI기술 적용 ‘스마트경마정보’ 특허 획득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7-03 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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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자체 개발한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경마정보’가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특허번호 제10-1976988호, 출원번호 제10-2018-0071342호).


[이승준 기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자체 개발한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경마정보’가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특허번호 제10-1976988호, 출원번호 제10-2018-0071342호). 


스마트경마정보 특허 획득은 경마업계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도입한 예상 기술이 인정됐다는 점에서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디어피아는 인터넷신문 ‘미디어피아’ ‘말산업저널’ ‘경마문화’를 발행하고 있고, ‘말산업저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등과 실시간 뉴스 제휴를 하고 있다.


과학, 의료, 기상 예측, 행동 분석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이 ‘스마트경마정보’ 앱의 특허 획득으로 경마 예상에도 인공지능이 적용되는 시대가 활짝 열렸다.


국내 경마 예상 특허들로는 디자인과 상표 외 특허·실용신안이 가장 많다. 경마 예상 특허 다수는 2000년대 초 경마 예상지 업계가 개발한 경마 순위 예상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에 집중돼 있으나 대부분 소멸하거나 등록 거절된 상황이라 ‘스마트경마정보’의 특허 가치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미디어피아의 김문영 대표는 “스마트경마정보에 더욱 진보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경마 예상 모바일앱 시장의 국내 저변을 늘리고, 향후 해외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경마 예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개발한 경마 예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경마정보’는 5년여에 걸쳐 개발이 이뤄졌고 올 8월경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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