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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해변 사진에 노출된 의료 사고 흉터 "마음 아파요"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8-07 18: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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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미국에 체류 중인 배우 한예슬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흰색 끈 나시에 핑크색 스커트, 빅사이즈의 선글라스로 멋을 낸 모습이었다.

여가시간의 행복이 묻어 나는 사진이었다. 또 하나 눈길을 끈 것은 끈나시 사이로 살짝 보이는 흉터였다.

한예슬은 지난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로 의료사고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상처 살짝 보이는데 마음 아프네요", "아직 심하네요. 속상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일반인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으로, 현재는 개인 일정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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