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부길 기자]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27일 ‘클릭! 메일 비움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사용하는 메일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초래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를 가진 릴레이 챌린지이다.

창원레포츠파크 김도훈 이사장의 지명을 받은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산업진흥원 임직원들도 불필요한 메일을 비우며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기후행동을 실천을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백정한 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 ‘이재현 창원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황명욱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