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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외모 지적에 "내 얼굴 싫으면 들어오지 마"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7-11 18: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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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영 인스타그램

[이진욱 기자] 배우 이주영의 사이다 댓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이주영은 자신의 SNS에 "(오래)간만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주영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민낯의 수수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화장하시는 게"라고 지적하자, 이에 이주영은 "왜죠? 저는 평상시엔 전혀 화장을 하지 않아요. 화장이 좋으시면 본인이 하시거나. 제 얼굴이 보기 싫으시면 안 들어오시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일침했다.

이주영의 댓글에 누리꾼들은 "별 오지랖 가진 사람 많다", "사이다. 주영 배우 멋지다", "자신이나 돌아보길", "화장하든 말든 그쪽이 뭔 상관"이라며 무례한 댓글을 비판했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 '이태원 클라쓰', '타임즈'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이주영은 현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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