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이 주얼리 브랜드 '트렌카디즘', 뮤즈 김소연과 함께한 럭셔리 주얼리 화보 공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7-11 15:52:51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하이 주얼리 브랜드 트렌카디즘(Trencadism)이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소연과 함께 촬영한 럭셔리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비주얼에서 김소연은 트렌카디즘의 시그니처 주얼리를 착용하고, 브랜드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는 중세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완벽한 연기로 대중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소연의 카리스마 넘치고 매혹적인 아우라와 트렌카디즘 주얼리 스타일링이 만나 독보적인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화보 속 김소연은 트렌카디즘의 대표 컬렉션인 '알렉산더'의 브레이슬릿과 이어링을 착용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김소연이 착용한 브레이슬릿은 디자인 모티브인 '검'을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세팅한 18K 제품으로 특히 트렌카디즘만의 특허 받은 텐션 잠금 구조로 디자인 완성도와 착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 김소연이 착용한 주얼리는 '다니엘(DANIELLE)'라인으로 방패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함과 동시에 섬세함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김소연은 이번 룩을 통해 절제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트렌카디즘 민혜진 대표는 "유니크한 트렌카디즘의 제품 스타일링과 뮤즈 김소연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현대 여성의 무드를 표현했다"면서,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시그니처 라인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 다양하고 유니크한 신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렌카디즘(TrencadisM)은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기법인 트렌카디스(Trencadis)와 이즘(ism)을 조합하여 탄생한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중세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작은 조각 하나 하나를 섬세하게 연결하여 웅장하게 완성된 가우디의 작품처럼, 45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핸드 메이드 제품만을 선보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