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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강재민,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상대로 던진다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7-09 23: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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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24세 이하 라이징 스타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표팀에서 아깝게 탈락한 kt wiz 소형준, LG 트윈스 이민호, 한화 이글스 강재민과 정은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야구위원회는 7일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혹은 입단 3년 차 이하(2019년 이후 입단) 선수 중 KBO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24명의 선수를 대표팀 기술위원회를 통해 선발했다”면서, "올 시즌 신인으로는 두산 베어스 안재석,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과 나승엽, 삼성 라이온즈 이승현 등 4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라이징 스타팀을 이끄는 감독으로는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이 선임됐다.

이승엽, 봉중근, 박재홍 해설위원과 조인성 LG 배터리 코치, 이종욱 NC 다이노스 작전 코치, 고영민 두산 작전 코치는 라이징 스타팀 코치를 맡는다.

대표팀과 라이징 스타팀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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