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3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전국에 내린 비는 결국 프로야구 경기를 열리지 못하게 가로막았다. 오후 3시 45분 문학(롯데-SSG) 경기 취소를 시작으로 5분 뒤 창원(삼성-NC)과 수원(키움-KT) 경기가 차례로 우천 취소됐다.
오후 4시 30분에는 잠실(한화-LG) 경기와 광주(두산-KIA) 경기까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5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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