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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10년 만에 얻은 소중한 딸 공개 "볼수록 정 들고 예뻐"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7-02 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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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진욱 기자] 배우 한지혜가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신생아 딸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 내 생일에 방갑이랑 전투적 모유 수유와 유축 중.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 기념사진"이라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품에 신생아 딸을 안고 있다. 방갑이(태명)는 살짝 미소 지은 모습마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첨엔 내 아긴가 싶기도 하고 낯설었는데 볼수록 정이 들고 이뻐 보이네요"라면서 벅찬 마음도 전했다.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말,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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