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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배우 부부 탄생...유다인, 민용근 감독과 결혼 발표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6-24 2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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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또 한 쌍의 배우와 감독 부부가 탄생한다.

배우 유다인 씨가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영화 '혜화,동'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춘 유다인 씨와 민용근 감독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영화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대화가 잘 통하는 점에 매료돼 한결같은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유다인 씨는 지난 2011년 영화 '혜화, 동'의 주인공 '혜화' 역을 맡아 신인상을 휩쓸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민용근 감독은 현재 영화 '소울메이트'의 후반 작업에 임하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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