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PGA 제공
[이승준 기자]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 선수가 7일 귀국했다.
최경주는 오는 9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았다.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 등 미디어 기술과 스포츠 메타버스 중계의 기술적인 자문을 위해 귀국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최경주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 면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