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 8일 만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38만 명의 관객들을 불러 모았다. 크루엘라 역의 엠마 스톤을 비롯해 엠마 톰슨과 마크 스트롱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번 주말 200만 관객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어제는 공포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개봉했다. 20%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