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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5월의 신부 된다..."상대는 동갑내기 非연예인"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5-10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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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배우 홍수현이 5월의 신부가 된다.

6일 홍수현의 소속사는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준비 중이며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홍수현 측은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식 날짜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최대한 조용히 식을 간소하게 치를 것"이라고 계획을 알렸다.

앞서 홍수현은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혀온 바 있다. 홍수현과 예비신랑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오다가 부부가 되기로 결정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현 측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 '경찰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결혼과 별개로 책임 있게 드라마 촬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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