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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수령 현장 행보 이어가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1-04-01 18: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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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광장시장에 이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3월 29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지급상황 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권칠승 장관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의 청과물, 수산물 점포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버팀목자금 플러스` 문자 수신, 자금 신청과 수령까지의 과정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세심히 챙겼다.


권칠승 장관은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일반업종 지원대상의 매출 규모 기준을 기존 4억에서 10억으로 상향 조정해 지난 ‘새희망자금’과 ‘버팀목자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속 집행으로 소상공인분들께서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도 진정돼 소상공인분들의 생업이 하루빨리 안정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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