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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공휘가 제작한 레트로아이돌 ‘레트로시티’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6-18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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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스튜디오 의 대표로 있는 가수 공휘는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음악세계에 레트로 음악이라는 장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4인조 남성그룹 레트로시티


[민병훈 기자] JG스튜디오 의 대표로 있는 가수 공휘는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음악세계에 레트로 음악이라는 장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4인조 남성그룹 레트로시티.


레트로시티는 첫번째 싱글 ‘맵시’에 이어 두번째 싱글 ‘러버볼(RUBBER BALL)’ 발매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첫번째 음반인 ‘맵시’는 듣고 있어도 어깨가 들썩이는 곡이지만 세련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에서는 레트로감성을 꽉채워서 팀명이 왜 레트로시티인지 확실히 보여준다.


두번째 음반 ‘러버볼(Rubber Ball)’은 손 안에 있다 던져진 고무공(탱탱볼) 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성을 표현 한 노래이다. 세밀한 사운드와 구성에 힘을 주고 사운드 역시 귀에 익숙한 통속을 전제로 리듬감있는 작품이다.


레트로시티의 멤버로는 레비트(리더.보컬) 데이디( 보컬.기타 ) 의영(보컬) 경모 (보컬)로 구성돼 있다. 


리더인 ‘레비트’ 는 레트로시티를 제작한 JG스튜디오 대표 공휘의 절친이기도 하면서 음악으로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나갔다. 


공휘는 레트로시티와 함께 레트로와 관련된 커버영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레트로계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멋진 음반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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