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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 6000 팀훅스 김민상 선수 코스이탈로 4라운드 기약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6-18 10: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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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훅스 레이싱모델 유리안과 김세라가 그리드타임에 드라이버를 보좌하면서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ASA 6000 클래스 결승(18랩)이 열렸다.


SC 상황으로 인해 차량 간격이 좁혀져 있어 레이스가 재개될 때 선두 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었지만 조항우는 경쟁자들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다. 랩 타임을 단축해가며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질주하면서 후미에서 벌어지는 자리다툼, 사고여파를 피했다. 곳곳에서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펼쳐지며 3위권을 노리던 김재현(볼가스 레이싱팀)이 타이어 이상으로 경쟁에서 밀려났고, 김민상(5,팀 훅스)의 차가 트랙을 벗어나 멈춰서는 등 사고가 이어졌다.


그리드를 질주하는 김민상 선수/이승준

김민상(5,팀훅스) 선수는 시합도중 피트로 돌아와서 한차례 긴급 타이어교체 및 수리를 했으나, 결국에 트랙을 벗어나서 레이스를 포기해야 했다.


김민상 선수는 인제스피디움에서 벌어지는 4라운드를 기약했다.


팀훅스에서는 레이싱모델 유리안과 김세라가 시즌 끝까지 팀과 같이 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된다.  


그리드에서 돌아와서 긴급 차량점검 및 타이어 교체를 하고 서킷을 다시 나가려고 준비중인 김민상 선수/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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